군대조회 0
논산훈련소 그 연병장,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
스무 살에 논산에서 훈련받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. 힘들었지만 그때 만난 전우들이 평생 친구가 됐어요. 지금은 다들 연락이 끊겼지만, 가끔 그 얼굴들이 떠오릅니다.
1947년생 · 서울
여든을 바라보지만 마음은 청춘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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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무 살에 논산에서 훈련받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. 힘들었지만 그때 만난 전우들이 평생 친구가 됐어요. 지금은 다들 연락이 끊겼지만, 가끔 그 얼굴들이 떠오릅니다.
그때는 월급을 봉투째 아내에게 줬습니다. 용돈을 타 쓰면서도 든든했지요. 집안 살림을 알뜰히 꾸린 아내 덕에 여기까지 왔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