음식과 유행조회 1
나팔바지에 장발, 그때 우리도 멋쟁이였습니다
요즘 젊은 사람들만 유행 따라간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. 우리도 나팔바지에 장발로 한껏 멋을 냈어요. 부모님한테 혼도 많이 났지요.
1950년생 · 청주
정 많은 이웃이 되고 싶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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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젊은 사람들만 유행 따라간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. 우리도 나팔바지에 장발로 한껏 멋을 냈어요. 부모님한테 혼도 많이 났지요.
동네 우물가는 여인네들의 사랑방이었지요. 빨래하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다 들었습니다. 수도가 들어오면서 그 정겨운 풍경이 사라진 게 조금 아쉽습니다.